'풍문으로 들었쇼'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스타들의 거짓말에 대해 알아본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가 '스타들의 거짓말'을 주제로 거짓말로 논란에 휩싸이거나 피해를 입은 스타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7년 만에 복귀를 선언한 신정환, S라인 건강 몸매의 대명사 예정화, 국민 호감 개그우먼 이영자의 거짓말을 공개한다. 그들을 한순간에 추락시킨 거짓말 논란을 전격 공개한다.
훈훈한 연기파 남매 채림과 박윤재는 채권자 모욕 혐의로 마음고생했다. 거짓말로 피해를 입은 두 사람의 사연을 파헤친다.
부드러운 미소의 대명사 배우 류시원과 야구계의 승리여신 故 송지선 아나운서가 새빨간 거짓말과 충격적인 폭로로 비극적인 사랑의 결말을 맞게 됐다. 그 전말을 알아본다.
한편, 이날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가수 김장훈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제에서 욕설 파문을 일으킨 사건의 전말과 그룹 H.O.T 출신 문희준이 20년 팬들을 지지 철회 선언을 하게 만든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29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