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미초바가 빈지노의 입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스테파니 미초바가 연인 빈지노 입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9일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this too shall pa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스테파니 미초바는 연인 빈지노를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빈지노는 스테파니 미초바의 어깨를 감싸고 입을 맞추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예전과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으며, 빈지노는 오늘(29일) 입대해 군 일반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