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하는 '써클' 3회에서 우진은 정연이 연쇄살인범이라고 생각한다. <사진=tvN '써클'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써클' 우진(여진구)이 정연(공승연)을 연쇄살인범으로 의심한다.
29일 방송하는 tvN '써클' 3회에서 김범균(안우연)은 "우진아 나 찾은 거 같아. 비밀기지"란 말만 남기고 사라진다.
우진은 형이 설치해둔 CCTV에 찍힌 정연을 보고 연쇄살인 사건 범인으로 의심하게 된다.
정연은 "진범 찾아야돼"라고 말하고 우진은 "네가 범인은 아니고?"라고 따진다.
준혁(김강우)은 연쇄살인 사건의 중심에 휴먼비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애들이 죽은 이유는 이거야. 휴먼비가 기억을 건드리고 있다는 증거"라며 일반지구에서 사건을 수사할 계획을 잡는다.
이어 그는 호수(이기광)에 "왜 그랬어, 왜 그랬냐고!"라고 묻고 호수는 "형사님이 뭔데요. 뭔데 이렇게 휘젓고 다니는데요"라고 소리친다.
한편 '써클'은 밤 10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