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식빵의 달인과 이북식 인절미의 달인이 29일 방송하는 '생활의 달인'에 등장한다.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생활의 달인'이 옥수수 식빵의 달인과 이북식 인절미의 달인을 소개한다.
29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옥수수 식빵의 달인 전경철(경력 40년)씨와 만난다.
달인의 가게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빵들이 놓여있다. 그중에서도 한 번 맛을 보고 나면 단연 손길을 부르는 건 옥수수 식빵이다.
옥수수의 고소한 향과 쫄깃함이 살아있는 식빵에는 달인의 30년 제빵 노하우가 그대로 묻어있다. 깊은 맛을 자랑하는 달인의 비법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이북식 인절미 달인 윤임근(경력 15년) 씨를 찾아간다. 달인의 인절미는 돌절구에 찹쌀을 찧고 하나하나 손으로 모양을 잡은 뒤 흰팥앙금을 묻혀주는 등 남다른 정성이 담겨 있다.
특히 달인 표 인절미의 가장 큰 매력은 떡의 겉에 묻히는 흰팥앙금이다. 과하지 않은 단맛과 부드러운 고소함이 일품인 앙금은 쫀득한 떡과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달인의 놀라운 비법은 방송에서 더 자세히 설명될 예정이다.
옥수수 식빵의 달인과 이북식 인절미 달인의 비법은 29일 밤 8시55분 방송하는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