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
| '프로듀스101 시즌2' 강다니엘 SNS 논란 사과 <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
[뉴스핌=양진영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의 강다니엘이 SNS 논란을 사과하고 패널티를 받았다.
26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2차 순위발표식에 앞선 콘셉트 평가에서 강다니엘이 SNS로 팬들과 부적절하게 소통해 패널티를 받게 왰다.
강다니엘은 기존에 배정된 곡과 다른 곡을 지정받았고 "생각이 많이 짧았던 점 죄송하다”사과했다.
이후 이기원과 김동빈도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뉘우쳤다.
앞서 강다니엘은 SNS를 통해 곡 선정에 메시지를 던졌다는 의혹을 받았고 Mnet 측은 "최근 SNS 등 온라인 상에서 일부 연습생이 국민 프로듀서의 콘셉트 평가 매칭 투표에 영향을 미친 것이 확인됐다"면서 조치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