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미국에 나타난 좀비, 타지마할에 얽힌 신비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2012년 미국, 한 경찰서에 공포에 휩싸인 시민들의 신고 전화가 잇따른 사건을 돌아본다. 경찰은 곧바로 사건 현장에 출동했고 충격적이게도 그곳엔 좀비가 있었다. 미국의 거리에 출현한 좀비, 그 사연을 밝힌다.
1963년 미국, 화창한 오후 한 남자가 우산을 들고 나타난다. 갑자기 그는 우산을 활짝 펴는데… 잠시 후, 거리에 총성이 울려 퍼졌다. 뜻밖에도 총에 맞은 사람은 미국의 35대 대통령 존 에프 케네디였는데… 그 후 현장에서 유유히 사라지는 남자, 이 우산 쓴 남자의 정체는?
1654년 무굴 제국, 평생의 숙원이었던 건축물이 완공되었다는 소식에 감격하는 황제. 그의 이름은 샤 자한으로 완공된 건축물은 바로 타지마할이었다. 이 아름다운 타지마할에 끔찍한 저주가 깃든다! 눈물의 타지마할에 얽힌 저주 이야기를 공개한다.
2016년 영국, 엄마를 발견하고 반갑게 뛰어가던 한 소녀가 길을 건너던 중 그만 달려오는 차에 치이고 만다. 그런데 놀랍게도 소녀는 고통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고. 영국의 초인 소녀, 그 놀라운 이야기를 밝힌다.
또 늦은 밤, 아들을 구해달라며 누군가에게 제사를 지내는 여인의 안타까운 사연도 소개한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28일 오전 10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