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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규현의 입대를 앞두고 강인, 려욱을 제외한 슈퍼주니어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김희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멤버들이 다 올려서 나도 올릴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역시 뒷북하면 김희님. 예쎅 꼭 전래동화 들려주시는 할머니처럼 나왔네. #SuperJunior”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앞서 21일 이특과 시원이 공개한 슈퍼주니어 단체 사진. 사진 속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성민, 예성, 규현, 이특, 동해, 희철, 시원, 은혁 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는 25일 입대를 앞둔 규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자숙 중인 강인과 군 복무 중인 려욱은 함께 하지 못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