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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사춘기 아이와 대화법…사과해라, 바보가 돼라

기사입력 : 2017년05월23일 08:40

최종수정 : 2017년05월23일 08:40

23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5087회는 '너는 사춘기냐? 나는 엄마다' 편으로 꾸며진다. <사진=SBS>

[뉴스핌=이현경 기자] '좋은 아침'에서 김미경 강사가 사춘기 아이와 대화법을 소개한다.

23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5087회는 '너는 사춘기냐? 나는 엄마다'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김미경은 '내 아들은 문제아였다'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아이는 커갈수록 사고를 더 친다. 가르치고 타이르는 과정에서 아들은 '나를 위대한 엄마로 만든다'고 설명한다.

누구나 인생에 한 번은 찾아오는 사춘기에 아이를 교육하는 방법을 자세하 설명한다. 사춘기 아이와의 대화법은 다음과 같다. '사과해라. 바보가 돼라. 100가지 노력으로 0.1을 건져내라'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방법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너 '건강 식탁 살짝궁'에서는 참외, 호두, 보이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좋은 아침' 5087회는 23일 오전 9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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