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미운우리새끼' 스페셜 MC로 참석, 19일 녹화진행

기사입력 : 2017년05월19일 21:30

최종수정 : 2017년05월19일 21:30

배우 주상욱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주상욱이 '미운우리새끼' 스페셜MC로 출연한다.

주상욱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19일 뉴스핌에 "주상욱이 19일 진행된 '미운우리새끼' 녹화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주상욱은 오는 25일 배우 차예련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 전 '미운우리새끼'에서 차예련과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불어 '미운우리새끼'의 패널인 김건모, 이상민, 토니안, 박수홍의 어머니로부터 어떤 조언을 받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주상욱이 출연하는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28일 밤 9시1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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