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윤애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선 정성호 의원을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추천했다.
민주당 몫 인사청문특위 위원에는 윤후덕(재선)‧전혜숙(재선)‧이철희(초선)‧제윤경(초선) 의원을 선임했다.
오영훈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5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정세균 국회의장과 4당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오는 24일~25일 양일 간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청문위원은 민주당 5명, 자유한국당 5명, 국민의당 2명, 바른정당 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민주당이 맡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성호 의원을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사진은 정 의원이 지난 12일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진행된 당무위원회에 참석차 이동중인 모습.<사진=뉴시스> |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