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남북경제협력 관련주가 개성공단 재가동 기대감에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11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기전선업체 이화전기는 전날 대비 10.74%오른 537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21.61% 상승 마감한 바 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신원은 3.06% 오른 2695원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인디에프는 0.52%, 쿠쿠전자 1.07%의 오름세다.
개성공단 재가동을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세운 만큼 지난해 2월 이후 중단된 남북경협이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