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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 "올해 해외프로젝트 13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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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프로젝트금융 지원 확대로 수주절벽 해소"
"5대 신흥시장 개척 + 3대 신산업 육성에 주력"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무역보험공사가 올해 해외 프로젝트 수주 지원을 위해 약 13조원을 지원한다. '수주절벽'에 시달리는 우리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보다 적극 나서겠다는 것이다.

신흥시장 공략을 위한 지원액도 지난해(37조원)보다 늘려 40조원 이상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올해 전체 목표액(165조원)의 약 4분의 1에 해당되는 규모다.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2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무역보험 관련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급변하는 무역·통상환경 속에서 수출시장 다원화와 해외 프로젝트금융 확대에 주력하겠다는 것이다.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이 2일 공사 집무실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1분기 해외프로젝트 4.9조 지원…전년대비 두배 늘려

문 사장은 우선 해외 프로젝트금융 지원과 관련 "(해외)프로젝트가 대형화되면서 프로젝트금융도 5~10년의 장기금융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프로젝트 금융 지원을 강화해 우리기업의 수주절벽을 해소하겠다"고 강조했다.

취임 이후 임직원들을 적극 독려한 결과 벌써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1분기 해외프로젝트 수주지원액이 4조9000억원으로 전년동기(2조2000억원)보다 두 배 이상 급증했다(그래프 참고). 올해 목표는 전년(11조3000억원)대비 4.9% 늘어난 12조8000억원이지만 현재 추세라면 목표치를 훨씬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프로젝트를 지원하려면 민간은행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때문에 국내 6개 시중은행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프로젝트시장 동향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직접 프로젝트에 지분참여를 하는 투자연계형 방식으로 역할을 확대할 것을 적극 주문하고 있다.

문 사장은 "글로벌 신디케이션 시장참여가 저조한 국내 민간은행에게 해외 프로젝트 금융제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가 국제금융시장에서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최근 우리기업들이 수주한 터키 현수교 건설 프로젝트 역시 사업초기부터 우리기업에 대한 저리의 장기금융지원을 약속했던 게 주효했다"면서 "앞으로도 중동은 물론 자원개발과 발전사업이 진행 중인 아프리카·동남아 신흥국, 확장적 재정정책이 기대되는 선진국까지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 '신·신 전략'으로 수출시장 다원화…40조 지원 전망

지나치게 높은 중국 수출 비중을 낮추고 5대 신흥시장의 비중을 높여나가는 것도 문 사장의 주요 관심사다. 이를 위해 문 사장은 요즘 직원들을 만날 때마다 '신·신(新新)' 당부를 한다.

'신·신'은 중동과 아프리카, 중남미, 러시아, CIS 등 5대 신흥시장 진출과 소비재, 농수산물, 서비스 산업 등 3대 신산업 육성을 일컫는 말로서 올해 무보의 핵심 정책방향을 담고 있다.

문 사장은 "수출활력 회복을 위해 수출시장과 수출상품의 다변화가 필요하고 신흥시장 개척과 신산업 육성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면서 " 5대 전략시장과 3대 육성산업에 방점을 두고 무역보험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의 성장 둔화와 전통적 주력산업의 세대교체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선진국 시장은 치열한 가격경쟁과 적은 마진으로 이제 레드오션이 됐지만 신흥시장은 리스크는 높아도 그만큼 수익성이 높기 때문에 도전해 볼만하다"고 강조했다.

5대 신흥시장에 대한 무역보험 지원은 벌써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1분기 지원액은 11조9000억원으로 전년동기(7조4000억원)보다 60.8%나 급증했다(그래프 참고). 현 추세라면 지난해 지원액(37조원)을 초과해 40조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문 사장은 "과거 금융위기 시절에도 각국의 무역보험기관들이 손실을 우려해 러시아 수출기업 지원을 중단했지만 무보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했다"면서 "경기 회복 후에 러시아 시장에서 우리기업들이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3대 신산업 육성과 관련해서도 "과거 우리경제를 이끌었던 제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소비재, 농수산물, 서비스 산업을 수출 효자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 "중국 사드보복 현실화…수출 다원화로 대응해야"

문 사장은 또 이른바 중국의 '사드보복'에 대응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수출 다원화'라는 점을 강조했다. 사드배치로 인한 갈등이 불거지면서 중국 수출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몸소 체험한 결과다.

문재도 무역보험공사 사장이 2일 공사 집무실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지난 3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중국 수출기업을 방문했고 해외 현장도 중국 북경을 처음으로 찾아 직접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에 무보는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출지역 다원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문 사장은 "중국 북경에서 직접 확인해보니 (사드 보복으로)우리기업들의 피해가 현실화 되고 있었다"면서 "중소·중견기업에 유동성공급 지원, 수출다변화 지원, 생산기지 이전 지원, 보험금 신속보상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무보는 지난 1998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 등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역할을 해왔다"면서 "어려울 때 일수록 수출기업들이 무역보험을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 사장은 앞으로 3년의 임기 중에 양적성장을 통해 '글로벌 4위'의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더불어 내실경영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수출신용기관'의 위상을 얻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지난 25년의 성장을 뛰어넘어 향후 25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오는 7월7일 창립기념일에 구체적인 청사진도 제시할 계획이다.

문 사장은 "무보는 지난해 산업부 산하기관 최초이자 정책금융기관 최초로 노사합의를 통해 성과연봉제를 도입했던 기관으로서 혁신에 대한 조직내부의 열망이 높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같은 열망을 바탕으로 평가제도, 인력운영, 시스템 분야 혁신을 통해 '가장 내실있는 정책금융기관', '가장 전문성 있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 문재도 사장 프로필

-1959년 10월 광주 출생
-광주 제일고,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KAIST 경영학과 석사
-행정고시 25회(82)
-산업자원부 정보화담당관, 수송기계산업과장
-산업자원부 전기위원회 총괄정책과장, 자원정책과장
-KOTRA 외국인투자지원센터(05.9~07.1)
-주 제네바 국제연합사무처 참사관(07.2~09.8)
-지식경제부 통상협력정책관, 자원개발원전정책관, 산업자원협력실장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자원비서관(13.3~14.7)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14.7~16.1)
-서울대 공대 객원교수
-무역보험공사 사장(17.3~현재)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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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웨스팅하우스 지분투자 추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정부가 미국 내 대형 원전 건설과 미국 원전 원천기술 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를 대미 전략투자 후속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국내 원전 상장사의 실제 사업 참여 범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율과 신규 원전 노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시장에서는 지분 투자 자체보다 국내 업체가 설계와 설계·조달·시공(EPC), 주기기와 보조기기에서 얼마나 구체적인 사업권을 확보하는지가 향후 수주를 가를 변수로 꼽힌다. ◆ 지분보다 사업권…韓 역할 명문화 관건 23일 산업통상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후속 대미 투자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은 미국 측과 5~10% 수준에서 협상 중이다. 미국 신규 원전 8기 가운데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6기와 한국이 개발한 APR1400 2기로 구성하는 방안은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 [AI 일러스트=설희 기자] 증권가에서는 지분율 자체보다 향후 미국 원전 사업에서 국내 기업이 실제로 확보할 사업 범위를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특히 AP1000 사업에서는 과거 공급 이력과 웨스팅하우스와의 기존 협력관계가 신규 수주로 이어지는지가 상장사별 실적을 가를 요인으로 거론된다. 기업별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AP1000 핵심 주기기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에이치아이도 원전 보조기기(BOP) 공급 이력을 갖고 있다. 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와 설계·조달·시공(EPC)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향후 미국 원전 사업 구체화 과정에서 실제 수주로 연결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2027년이 원전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장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의 공급망 금융지원과 한국의 대미 원전 투자 구체화가 맞물리면서 미국 원전 관련 프로젝트의 진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두산에너빌리티, 美 AP1000 주기기 공급…추가 물량 기대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AP1000 공급망에서 직접적인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를 공급한 경험이 있어 신규 미국 원전 사업에서도 기존 공급망을 기반으로 한 추가 수주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태형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웨스팅하우스 인수 시 AP1000 사업에서도 원자로용기(RV)·증기발생기(SG) 외 추가 공급 범위(Scope) 발주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미투자 자금 집행에 따라 공기 단축 위해 동사가 생산하는 장납기 품목에 대해 선발주를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전경.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는 제작기간이 긴 핵심 주기기다. 미래에셋증권은 대미 원전 투자 과정에서 기존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뿐 아니라 추가 기자재까지 두산에너빌리티의 공급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도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지원으로 장납기 기자재 발주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봤다. 정 연구원은 "지난 6월 DOE가 발표한 장납기 기자재 조달 대출 프로그램에 따라 최종투자결정(FID) 이전 주요 기자재 발주가 가능해졌다"며 "AP1000 핵심 장납기 기자재 공급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가 당겨지면서 원전 기자재 생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KB증권은 향후 가장 먼저 나올 대형원전 기자재 발주 대상으로 웨스팅하우스와 미국 전력사업자가 구성하는 특수목적법인(SPV)의 장납기 기자재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미국 신규 원전 사업이 구체화될 경우 두산에너빌리티가 다른 원전 밸류체인 업체보다 먼저 수주를 가시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현대건설, 웨스팅과 EPC 협력…美 사업 확대 기대 현대건설은 기자재가 아닌 EPC 분야에서 웨스팅하우스와 직접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2년 웨스팅하우스와 AP1000 글로벌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프로젝트별 계약을 통해 EPC 분야 우선 참여 협상권을 확보했다. 이후 웨스팅하우스와의 협력은 실제 해외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4년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설계계약을 시작으로 슬로베니아 원전 타당성조사, 핀란드 원전 사전업무착수 계약에 참여했으며 미국 페르미 아메리카의 프로젝트 매터도어에서는 기본설계(FEED)를 수행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공동으로 글로벌 확대 추진 중인 대형원전 AP1000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파트너십을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진출 경쟁력으로 평가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웨스팅하우스 노형의 경우 벡텔과 함께 핵심 건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머지않아 원전 영역에서 실질적 수주와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 지원, 웨스팅하우스와 잠재적 파트너들과의 의향서(LOI), 그리고 한국의 대미투자 가능성 등을 감안 시 미국 내 원전 프로젝트가 조만간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경우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프로젝트 참여 가시성도 보다 분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도엽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형원전은 팀코리아 및 웨스팅하우스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며 "불가리아 AP1000 대형원전은 하반기 중 엔지니어링 서비스 계약(ESC) 2차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 BHI, 美 AP1000 복수기 공급…BOP 수주 주목 비에이치아이도 미국 AP1000 공급 실적을 갖고 있다. 비에이치아이는 발전용 설비를 설계·제작하는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함께 원자력발전 보조기기(BOP)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는 복수기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 원전 BOP는 아직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 리딩투자증권이 제시한 올해 2분기 기준 매출 구성은 HRSG가 65%로 가장 높고 보일러 22%, BOP 5%, 기타 8% 순이다. 미국 신규 원전 발주가 본격화될 경우 현재 비중이 낮은 BOP 사업이 추가 성장 축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비에이치아이 로고. [사진=비에이치아이] 한제윤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의 수주 흐름과 관련해 "연간 신규 수주는 올해도 1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HRSG 신규 수주는 약 5000억원이며, 하반기에도 약 4000억원 이상의 프로젝트가 수주 대기 중인 것으로 추산했다. 한 연구원은 미국 텍사스에서 추진되는 대미 투자 1호 가스복합화력발전 사업과 관련해서도 비에이치아이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HRSG 8~10기 발주를 가정할 경우 잠재 수주 규모를 약 4000억~5000억원으로 추정했으며 과거 미국 칼파인(Calpine)에 HRSG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는 점도 수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제시했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도 대미 투자에 따른 미국 사업 확대 가능성에 주목했다. 조 연구원은 "미국 시장 진입이 현실화될 경우, 추가적인 멀티플 확장을 기대한다"며 비에이치아이가 미국 사업에 진입할 경우 기존 국내와 아시아 중심의 사업 지역을 북미로 확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winter1004@newspim.com 2026-09-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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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은, 女공기권총 10m 금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사격의 에이스 추가은(임실군청)이 눈부신 총성을 울리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사격이 거둔 첫 번째 금메달이다. 세계랭킹 23위 추가은은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쏴 셴이야오(중국)를 무려 5.0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추가은은 고니시 유카리가 2017년 세운 결선 아시아 기록(245.3점)과 팔락(인도)이 항저우 대회에서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242.1점)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력을 발휘했다. 조라나 아루노비치가 세운 세계기록(246.9점)에도 불과 0.6점 모자란 엄청난 기록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앞서 열린 본선에서도 추가은의 활약은 빛났다. 추가은은 582점(엑스텐 19개)을 기록해 종전 아시안게임 본선 기록을 1점 경신하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김보미(부산시청),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1,730점을 합작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이 종목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다만 김보미와 오예진은 각각 574점(엑스텐 22개, 20개)으로 10위와 12위를 기록해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두 선수 모두 8위와 1점 차에 불과해 아쉬움을 삼켰다. 홀로 결선 무대에 선 추가은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선 첫 번째 스테이지 첫 발을 10.1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그는 네 발을 모두 10점대 언저리에 맞추며 51.8점으로 단숨에 선두에 올랐다. 두 번째 시리즈 초반 주춤하기도 했으나 10.3점으로 마무리하며 청연칭, 셴이야오, 장란신 등을 제치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본격적으로 한 명씩 탈락하는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 접어들면서 추가은의 독주가 시작됐다. 10.1점과 10.7점을 연달아 꽂아 넣은 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10.8점과 10.7점에 적중하며 143.9점을 기록해 2위 셴이야오와의 격차를 벌렸다. 세 번째 시리즈가 끝난 뒤 격차는 더욱 벌어졌고, 다른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는 사이 추가은은 더욱 달아났다. 셴이야오에 4.1점 앞선 상황에서 맞이한 마지막 시리즈에서도 10.6점과 9.8점에 적중하며 완벽하게 우승을 확정 지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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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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