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모시기' 정유경의 아들 맥케이김이 화제다. <사진=SBS 'K팝스타2'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며느리 모시기'에 출연한 정유경의 아들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TV조선 '며느리 모시기'에 출연한 80년대 원조요정 가수 정유경의 아들이 공개됐다.
정유경은 1980년대 초반 '짝꿍'으로 데뷔해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가수다.
정유경의 아들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는 맥케이 김이다. 맥케이 김은 자작곡 '먼스 오브 준(Month Of june)'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맥케이 김은 감미로운 음색과 훌륭한 기타연주로 인정받았으며, 이후 김민석, 브라이언 신과 함께 '라쿤보이즈'를 결성, 생방송 무대까지 진출했다. 맥케이 김이 속한 라쿤보이즈는 호평 속에 Top5에서 탈락했다.
한편, TV조선 '며느리 모시기'는 고부 매칭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결혼 적령기 아들을 둔 예비 시어머니 5명이 며느리 후보 3며와 1박2일간 함께 지내며 서로에 맞는 이상적인 고부상을 찾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