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이 마르코를 언급한 가운데, 마르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정상호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배정남이 마르코와의 클럽 난투극을 언급한 가운데, ‘마르코’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아르헨티나 교포 3세인 마르코는 2007년 MBC TV 드라마 '에어시티'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8년 가수 손담비와 MBC TV '우린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마르코는 ‘일단 뛰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어깨 너머의 연인’, ‘히트’ 등 다수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한편, 마르코는 2011년에 프로골퍼 안시현과 결혼했으나, 2013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이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