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결혼 소식을 전한 윤진서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4월의 신부가 되는 윤진서와 예비 신랑의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진서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나게 된 또래와 4월 30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진서는 예비신랑과 3년간의 열애 끝에 인연의 결실을 맺는다.
FNC 측은 결혼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의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함께 공개했으며, 예비신랑의 훤칠한 키와 훈남 포스로 인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에서 공개한 윤진서와 예비신랑의 모습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윤진서는 시스루 소재가 더해진 흰 색의 원피스를 입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예비 신랑은 그런 윤진서의 허리에 손을 두르며 그녀를 사랑스러운 눈빛을 쳐다봐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웨딩 사진처럼 교회 앞에서 바닷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