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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남주혁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이성경(27)과 남주혁(23)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성경과 남주혁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뉴스핌에 "이성경·남주혁에게 확인한 결과, 모델 시절부터 절친했던 두 사람은 최근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전했다"고 이영경 남주혁 열애를 인정하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모델 출신 배우로, 보델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오다 지난해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주연을 맡으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경 남주혁 두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이날 열애 인정에 이르렀다.
열애를 인정한 이성경과 남주혁이 최근 콜드플레이 공연을 함께 관람하러 간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성경은 2014년 SBS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남주혁은 그해 tvN '잉여공주'로 연기를 시작, 현재 tvN '하백의 신부'를 촬영 중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