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영과 국악인 남상일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방송인 한영과 국악인 남상일이 올해 불혹을 맞았다. 각 분야에서 사랑받고 있는 두 사람이 동갑으로 알려지면서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L.P.G 출신 한영은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김건모와 '미묘'한 러브라인을 그리며 화제가 됐다.
김건모와 러브라인도 물론이지만, 이날 한영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영은 김건모와 11세 차이, 올해 40세다. 불혹이라고는 믿기지 않은 '초동안' 미모. 여기에 180cm에 육박(179cm)하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까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영과 동갑 스타에는 '국악계의 아이돌' 남상일이 있다. 남상일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룹 신화 이민우와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남상일은 1978년생이나 1979년생인 이민우와 학창시절을 함께 보냈다.
1978년생 동갑 스타 김사랑, 윤계상, 채연, 은지원, 하정우(위부터 시계방향)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뉴스핌DB> |
이 밖에 남상일, 한영과 동갑인 스타는 1세대 아이돌 윤계상, 은지원, 문희준을 포함해 가수 채연, 배우 하정우, 김사랑, 남궁민 등이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