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올해도 모델 재계약, 5월부터 TV 광고 통해 온에어
[뉴스핌=전지현 기자] 코카-콜라사의 세계 판매 1위 캔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풍성하고 깊은 커피 향을 구현한 프리미엄 캔 커피 제품 ‘조지아 고티카’의 모델로 배우 이민호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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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카-콜라사> |
코카-콜라사는 배우 이민호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풍성한 향을 가진 조지아 고티카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조지아 고티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작년 조지아 고티카는 배우 이민호와 함께 깊고 진한 아로마로 깊은 휴식을 취한다는 ‘아로마 타임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민호가 지닌 연기력, 비주얼, 인기 삼박자 매력과 조지아 고티카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한류스타 인기를 구가하는 이민호의 깊고 풍성한 매력과 ‘프리미엄 커피의 미학’이라는 의미의 ‘조지아 고티카’가 잘 부합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코카콜라사는 조지아 고티카 모델로 이민호를 재선정했고, 신규 TV 광고가 5월부터 전파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는 “연기, 노래, 패션 등 다방면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는 프리미엄 한류배우 이민호의 모습이 풍부한 향을 가진 프리미엄 캔 커피 조지아 고티카와 잘 어우러져 올해도 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며 “2017년에도 조지아 고티카만의 스타일리시함은 물론, 깊은 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군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캔 커피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 커피의 향이 좋은 커피의 맛을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을 선보여 온 ‘조지아 고티카’는 원두의 선택부터 운송, 로스팅 후 추출 시기까지 세심하게 관리한 것이 특징이다.
‘조지아 고티카’는 ‘국내 소비자의 커피 향미 선호도’ 조사에 따라 좋은 커피 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견과향, 초콜릿향, 커피 로스트향 등을 복합적으로 구현한 풍미를 담아 프리미엄 캔 커피 기준을 제시해왔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