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에프엔씨애드컬쳐가 나눔로또가 발행하는 추첨식 인쇄전자결합복권 인쇄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로 급등했다.
에프엔씨애드컬쳐를 인수한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역시 20%대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에프엔씨애드컬쳐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845원, 에프엔씨엔터는 24.10% 오른 927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1일 에프엔씨애드컬쳐는 30억4900만원 규모 조달청이 발주한 '2017 추첨식 인쇄전자결합복권 인쇄사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에프엔씨애드컬쳐는 지난해 6월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가 경영권을 인수한 후 인쇄사업과 더불어 드라마와 예능 제작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