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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방송하는 '시카고 타자기' 5회에서 한세주, 전설의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탄다. <사진=네이버TV캐스트> |
[뉴스핌=최원진 기자] '시카고 타자기'에서 한세주(유아인), 전설(임수정)이 데이트를 즐긴다.
21일 방송하는 tvN '시카고 타자기' 5회에서 한세주와 전설은 오락실에서 사격 게임을 한다.
세주는 "전설 씨, 이런 게 하고 싶어?"라고 묻고 전설은 "뭘 모르시네. 이런 거야말로 팬들의 로망이라고"라며 사격에 집중한다. 이때 세주는 전설 뒤에 밀착해서 서있어 심쿵을 유발할 예정이다.
유진오는 "연재 소설이 안 올라왔던데요? 제 원고가 도움이 안됐습니까?"라고 질문한다.
또한 한세주는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그는 "유령 작가설과 관련한 논란을 일단락 짓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라며 중대한 발표를 한다.
유진오는 글을 쓰지 않는 세주 때문에 불안하다. 그는 "써줘 계속. 그래야 내가 살아"라며 눈물을 보인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저녁 8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