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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하는 '명의'에서 고지혈증 발병 원인과 치료법을 소개한다. <사진=EBS1 '명의'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명의'에서 고지혈증 발병 원인과 치료법을 소개한다.
21일 방송하는 EBS1 '명의'에서 '생명을 위협하는 끈적한 피, 고지혈증' 편이 전파를 탄다.
우리나라 고지혈증 환자는 150만 여명으로 10년 전보다 무려 2.3배가 증가했다. 원인은 육류와 인스턴트 식품, 음주를 즐기는 현대인들의 식습관. 고콜레스테롤은 고지혈증의 주된 요인이다.
막힌 혈관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다. 시력을 잃게 하는 망막폐쇄증, 걸을 때마다 통증을 느끼게 하는 하지동맥질환 등부터 뇌졸중과 심근경색같은 중대한 질환까지 유발한다. 특히 당뇨, 고혈압, 신장 질환,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고지혈증 진단의 기준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확히 알아야한다.
한편 '명의'는 밤 9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