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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김소현 <사진=MBC 인스타그램> |
[뉴스핌=양진영 기자]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와 김소현이 촬영장 강아지와 사랑에 빠졌다.
최근 MBC 방영 전 드라마를 홍보하는 인스타그램에는 김소현, 유승호의 '군주-가면의 주인'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승호는 곤룡포를 입고 하얀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얼굴을 파묻고 있다. 김소현 역시 한복을 차려입은 채 강아지를 안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소현과 유승호는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세자 이선과 한가은 역으로 출연해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오는 5월 10일 MBC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