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의 레베카 퍼거슨 <사진=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스틸> |
[뉴스핌=정상호 기자]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최신작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 TV로 방송된다.
OCN은 20일 오후 9시30분부터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을 방영한다.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인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은 2015년 개봉 당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전국 613만 관객을 동원했다. 톰 크루즈의 아찔한 항공기 액션신부터 도심 자동차 역주행 추격전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에서는 레베카 퍼거슨이라는 새로운 미션걸이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유럽 출신 레베카 퍼거슨은 정체를 숨긴 채 에단(톰 크루즈) 곁을 맴돌아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아름다운 외모와 정반대의 액션, 일테면 오페라극장 저격신이나 오토바이 질주신 등으로 한국팬에게 이름을 제대로 알렸다는 평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