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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하는 '빛나라 은수' 102회에서 김빛나가 실신한다. <사진=KBS 1TV '빛나라 은수'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빛나라 은수' 김빛나(박하나)가 임신 중 쓰러진다.
20일 방송하는 KBS 1TV '빛나라 은수' 102회에서 재우(박찬환)는 빛나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병원문도 닫고 술을 마신다.
다음날 아침 장모 최여사(백수련)은 "자네가 뭘 잘했다고, 이렇게 후회할 거 나대기는 왜 나대가지고"라며 화를 낸다. 빛나 역시 "지금 누가 누가 더 힘드나 내기하시는 거에요?"라고 퍼붓는다.
은수(이영은)-수호(김동준) 부부는 깨가 쏟는다. 은수는 수호 손톱을 깎아주며 "오우 수호 씨 은근히 손 많이 가는 스타일인 거 아세요?"라며 웃고 수호는 "그래도 이렇게 은수 씨가 깎아주니까 좋잖아요"란 달달한 멘트를 친다.
김빛나는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며 울다 쓰러진다.
한편 '빛나라 은수'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