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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한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오윤아, 김준배 등 악역 배우들의 입담에도 하락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하락세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1부가 평균 시청률 4.3%(닐슨코리아, 전국기준), 2부가 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시청률 1부 6.3%, 2부 6.7%에 비해 각각 2.0%P, 0.8%P 하락한 수치다. 앞서 지난 주 방송분 시청률 역시 소폭 감소한 수치를 기록,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미운 우리 악당들' 편으로 꾸며져 배우 오윤아, 김준배, 이준호, 김정태가 출연, 예능감을 뽐냈다. 오윤아는 평소 힙합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MC들이 "요즘 좋아하는 힙합 아티스트는 누구냐"라고 묻자 오윤아는 "비와이"라고 답했다. 김준배는 험상궂은 외모 때문에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 김준배는 자신이 "한 번 갔다가 온 사람"이라며 돌싱임을 고백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