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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배우 이현진이 '귓속말'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SBS '귓속말'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이현진이 '귓속말'에서 하차한다고 전해졌다.
19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현진이 지난 11일 방송한 SBS '귓속말' 6회를 끝으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래부터 6회까지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다. 추가 촬영분은 없다"고 전했다.
이현진은 극 중 신영주(이보영)의 남자친구 박현수 계장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박경수 작가의 전작 '황금의 제국'에서 인연으로 이번 '귓속말'에도 출연했다. 첫 형사 연기 도전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연기가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