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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쳐야 뜬다' 차태현이 아내에게 셀카를 보냈다.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뭉쳐야 뜬다’ 차태현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라오스로 패키지 여행을 떠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차태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꽝씨폭포에서 다이빙을 한 후, 간단한 술자리를 가졌다.
김용만은 맥주를 마신 후 “이게 그래도 맛있다”고 말했다. 이때 차태현은 맥주를 들고 셀카를 찍어 아내에게 전송했다.
차태현은 “이걸 어떻게 몇 개를 사오라는 거야, 마누라는”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트렁크에 넣으면 되지”라고 얘기했다.
김용만은 “액체류는 트렁크에 넣으면 된다. 옷을 다 버리고 맥주만 가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