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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박재홍, 류태준, 김완선이 '불타는 청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박영선, 박재홍, 류태준, 김완선의 활약에도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시청률은 6.4%(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7.3%)보다 0.9%P나 하락한 수치이나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불타는청춘’에서는 박재홍이 새롭게 합류한데 이어 모델 박영선이 다시 방문했다. 박영선은 긴 머리에서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박영선의 등장에 평소 친분이 있었던 류태준은 박영선을 격하게 반겼다.
박재홍은 왕성한 쾌변 활동으로 ‘똥재홍’으로 등극하며 ‘불타는 청춘’ 멤버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류태준은 김완선의 콘서트에서 김완선과 함께 ‘더티댄싱’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 34일간 연습에 매진한 두 사람은 환상의 케미로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 시청률은 5.3%, KBS 2TV ‘하숙집 딸들’은 1.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