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이브 사단의 두 번째 브랜드 콘서트 티켓팅이 오늘(18일) 인터파크티켓서 진행된다. <사진=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더 바이브 사단의 콘서트 티켓팅이 진행된다.
18일 오후 1시와 2시 더 바이브 사단의 콘서트 ‘2017 THE VIBE 展(2017 더 바이브 전)’ 티켓이 인터파크티켓서 단독으로 오픈한다.
이번 더 바이브 사단의 콘서트는 바이브, 신용재, 벤, 임세준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출연해 5월 3주간 총 11회 공연을 개최, 27일 라스트 공연은 무려 9시간 동안 진행한다.
첫 시작은 신용재가 알리고, 3주엔느 벤과 임세준, 바이브와 신용재 두 팀이 조를 이뤄 공연을 연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바이브를 비롯해 신용재, 벤, 임세준 4팀 전원이 출연해 패밀리 형식으로 9시간 동안 공연을 진행, 역대 최장의 공연 시간을 자랑할 예정이다.
콘서트 관계자 측은 "“총 11회에 걸친 장기 공연인 만큼 관객들을 위해 저녁 식사 대용의 간단한 푸드 도시락과 좌석 전체에 방석을 비치해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하실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바이브 사단의 콘서트는 한 자리에서 4명의 아티스를 모두 만날 수 있는 만큼,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특히 티켓 예매는 초 단위까지 나오는 서버시계를 미리 켜두는 것이 효율적이며, 결제 수단은 무통장 입금으로 하는 것이 하나의 팁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더 바이브 사단의 두 번째 브랜드 콘서트 ‘2017 더 바이브 전’은 오는 5월 11일부터 3주간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