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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7월 1일 결혼…"배려하고 존중하며 살겠다"(공식입장)

기사입력 : 2017년04월18일 00:00

최종수정 : 2017년04월18일 00:00

에릭과 나혜미가 7월 1일 결혼한다. <사진=이매진아시아, 뉴스핌DB>

[뉴스핌=양진영 기자] 신화 에릭이 나혜미와 7월 1일 결혼한다.

에릭 소속사 신화컴퍼니, E&J 엔터테인먼트는 17일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이 신화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배우 나혜미씨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릭은 “19년 동안 신화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습니다”라는 에릭 나혜미 결혼 소감을 전했다.

에릭과 나혜미의 결혼식은 오는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에릭의 신부인 나혜미는 12살 연하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에릭 나혜미 두사람은 2014년부터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지난 2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다음은 에릭 나혜미 결혼 발표 관련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신화컴퍼니, E&J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에릭과 관련한 소식을 한가지 전하고자 합니다.

오늘(17일)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이 신화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배우 나혜미 씨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에릭은 “19년 동안 신화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는 더욱 안정된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라며 팬 여러분들께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에릭은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잘 살겠습니다.”라며 결혼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결혼식은 오는 7월 1일(토)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며, 신혼 여행은 스케줄을 고려해 결혼식 후 짧게 다녀올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두 사람의 앞날을 기쁜 마음으로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새 출발을 앞둔 에릭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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