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게시 20여일만에 조회수 1000만회 돌파
[뉴스핌=김겨레 기자] LG전자 스마트폰 'G6'의 기능과 장점을 짧은 영상에 담은 5초 광고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27일 5초광고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지 20일 만에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LG G6 5초 광고 영상 갈무리 <사진=LG전자> |
회사측에 따르면 5초 광고는 18대9 화면비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담은 '우주인'편, '광각 카메라'의 화각을 직관적으로 보여준 '와이퍼' 편, '쿼드 DAC'을 소개한 '내 귀에 볼빨간' 편, 방수 기능을 재미있는 상황 연출로 표현한 '카페' 편 등 총 4편이다.
광고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능을 너무 센스 있게 잘 표현해 어떠한 기능이 있는지 광고만으로도 이해가 잘 됐다",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해 좋은 인상을 남겨주는 광고인 것 같다", "제품의 기능을 다양한 상황으로 보여줘 흥미롭다"며 호평했다.
LG전자 홍보팀은 "이번 광고는 제품의 주요 기능, 장점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