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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한 '힘쎈여자 도봉순' 14회에서 박보영, 박형식 <사진=JTBC '힘쎈여자 도봉순'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 도봉순(박보영), 안민혁(박형식)이 함께 하룻밤을 지냈다.
8일 방송한 JTBC '힘쎈여자 도봉순' 14회에서 안민혁은 소파에서 자고 있는 봉순 옆에서 잠이 들었다.
도봉순은 안민혁의 볼을 만진 후 자리에서 일어나려 움직였다. 이때 민혁은 봉순의 팔을 잡아 다시 눕혔다.
안민혁은 "나 좀 봐줘"라고 말했고 봉순은 "보고있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나 좀 사랑해줘"라고 말했고 봉순은 "하고 있어요"라고 밝혔다.
이에 안민혁은 "넌 땅콩 같아서 이 안에 넣고 다닐 수 있는데 네 가슴 속엔 내가 없는 거 같아"라고 털어놨고 봉순은 "있어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민혁은 "사랑한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