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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하는 SBS 'TV동물농장'은 '반려견과 희망전쟁'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TV동물농장'이 주인과 떨어지지 않으려는 분리불안으로 고통받고 있는 반려견 가족의 솔루션 2탄을 준비했다.
9일 방송하는 SBS 'TV동물농장'은 '반려견과 희망전쟁' 두 번째 이야기를 담는다.
어느덧 우리 나라도 '반려견 천만시대'를 맞이했다. 바쁜 현대인들로 인해 많은 반려견들은 마음의 병이 생겼다. 대표적인 예가 분리불안 증세다.
지난 주 'TV동물농장'은 반려견들의 분리불안을 치유해주기 위해 초특급 1대1 솔루션 '반려견과의 희망전쟁'을 시작했다.
극심한 분리불안을 겪고 있는 반려견들을 위해 반려동물 행동심리 전문가 3인방이 나섰다. 이들은 반려견과 가족 양측 모두가 겪었던 고통의 시간에 마침표를 찍기 위한 희망 여정을 시작했다. 가족들 또한 반려견의 불안한 마음을 없애고 반려견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전문가들와 함께 실전에 나섰다.
'TV동물농장' 반려견과 희망전쟁 2편은 9일 오전 9시30분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