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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시스타 소유와 다솜이 라스베이거스 대관람차에서 요가 체험을 했다. <사진='배틀트립'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씨스타 소유와 다솜이 ‘배틀트립’에서 아이돌 몸매 끝판왕에 도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대 관람차에서 요가 체험을 하며 S라인 몸매를 과시한 ‘씨스타’ 소유와 다솜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소유와 다솜은 라스베이거스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높은 대 관람차를 탑승했다. 그리고 한 캐빈에 최대 40명까지 탑승 가능한 대 관람차에서 요가를 배우는 이색 체험을 선보였다.
라스베이거스 상공 167.6m에서 요가하는 이들의 모습에 ‘배틀트립’ MC 군단은 연신 놀라움과 감탄을 이어갔고, 두 사람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는 판정단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요가 경력 4개월 차인 소유는 고난도 자세도 곧잘 따라하며 유연함을 과시했지만 요가 초보인 다솜은 미숙한 모습으로 집중 강의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유는 “여행의 피로를 확 날려버릴 수 있었다. 여행 중 제일 좋았다”며 라스베이거스 대 관람차 요가에 애착을 드러냈다.
한편, KBS 2TV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