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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에 강사 김미경이 출연한다. <사진=KBS>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주부들의 인생 후반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이 '대한민국 주부들이여~ 인생 후반전, 제2의 전성기를 만들라'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스타 강사 김미경이 출연해 주부들을 위해 조언한다. 직장 다니고, 집안일 하고, 남편과 자식들을 챙기며 숨가쁘게 살아온 나날들을 지나 내 인생을 찾기 위한 변화를 제안한다.
어느 날 갑자기 이루어지는 꿈은 없다. 김미경은 "내 무능과 마주하라"며 무능한 나를 봐야 기가 생기고 유능해진다고 밝혔다.
또 김미경은 "열정적인 사람은 많은 일을 해낸다"며 마음의 온도가 높아야 하고 싶은 일이 생긴다고 덧붙였다.
당당하게 자신의 시간을 사는 법부터 살아갈수록 더 품격 있고 똑똑해지는 법까지, 멋진 인생 후반전을 제대로 살기 위한 비법을 알려준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5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