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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숲으로' 주상욱이 차예련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주상욱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주말엔 숲으로’ 주상욱이 예비신부 차예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주상욱은 4일 서울 광화문 모처에서 열린 O tvN ‘주말엔 숲으로’ 제작발표회에서 “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직까지 믿겨지지 않는다”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주말엔 숲으로’ 주상욱은 예비신부 차예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그녀(차예련)가 저만을 위해주고, 희생하고 존중해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이 자리를 빌어서 그녀에게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주상욱은 “결혼은 제 인생에 있어 가장 큰 행운이자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결혼하며 살면서 하나하나 다 갚아가려고 한다. 다시 한 번 저와 결혼해줘서 고맙고 정말 사랑한다”고 전했다.
특히 주상욱은 욜로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 싶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다른 사람은 생각해본 적 없다. 욜로 라이프를 한다면 당연히 차예련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주말엔 숲으로'는 도시 생활에 지친 주상욱, 김용만,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자연으로 떠나 그곳에서 만난 신(新)자연인(3040 욜로족)과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욜로'(YOLO) 라이프스타일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5일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