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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류화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안효섭이 큰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KBS> |
[뉴스핌=정상호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류화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안효섭이 新(신) 여심 스틸러로 주목받고 있다.
안효섭이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에서 훈남 축구코치 ‘박철수’ 역으로 열연하며 주말 저녁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것.
극중 구민회관에서 유소년 축구팀의 코치를 맡고 있는 박철수(안효섭 분)의 관심사는 오로지 축구다. 세련된 비주얼, 훤칠한 키로 여강사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지만 여자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아 신비스러운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아이컨택 4종 세트’는 안효섭 만의 훈훈한 눈빛과 비주얼로 설렘을 유발, 그야말로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아버지가 이상해’ 9회에서 박철수는 변라영(류화영)과 그의 헤어진 남자친구 결혼식장에 함께 가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