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사진), 또 햄스트링 부상... 강원FC "최소 6주간 출전 불가". <사진= 프로 축구연맹> |
정조국, 또 햄스트링 부상... 강원FC "최소 6주간 출전 불가"
[뉴스핌=김용석 기자] 정조국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강원FC는 4일 “정조국(33)이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돼 최소 6주 동안 뛸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 득점왕 정조국은 3월11일 FC서울과 경기중 햄스트링을 다쳤다. 이후 휴식을 취하다 4월2일 울산과의 경기에 나섰지만 또다시 햄스트링을 다치고 말았다.
강원FC는 올 시즌 1승1무 2패 승점4점으로 K리그 7위에 머물러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