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단 호크 주연 영화 '살인소설' 중에서 <사진=영화 '살인소설' 스틸> |
[뉴스핌=정상호 기자] 에단 호크 주연의 공포 스릴러 '살인소설'이 TV로 방송된다.
채널CGV는 식목일인 5일 오후 10시30분부터 영화 '살인소설'을 방영한다.
2012년 개봉한 '살인소설'은 실제 범죄 사건을 소재로 소설을 쓰는 작가가 다섯 가족 연쇄 살인 사건의 단서가 남겨진 집에 이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에단 호크는 '살인소설'에서 실제 범죄를 바탕으로 한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앨리슨을 열연했다. 앨리슨은 새 소설의 소재를 찾기 위해 일가족 몰살 사건이 벌어졌던 저택을 찾지만 우연히 발견한 필름을 들여다보고 충격에 빠진다.
카메라 뒤에 숨은 범인을 찾기 위해 벌어지는 앨리슨의 사투를 담은 '살인소설'은 3년 뒤 2편으로 관객과 만났다. '살인소설'을 연출한 스콧 데릭슨 감독은 '인보카머스' '닥터 스트레인지'를 선보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