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중인 이민호 수지 <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수지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연애 2주년을 맞이한 배우 이민호와 수지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수지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수지는 뿔테 안경을 쓰고서 고개를 45도 기울인 포즈를 취했다.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여기에 붉은 입술로 포인트를 준 수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민호도 최근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네이비와 블랙 색상의 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이민호는 어딘가를 바라보는 듯한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이민호와 수지는 최근 연애 2주년을 맞아 자축 파티를 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민호와 수지의 2주년 소식을 접한 팬들은 "잘 어울린다" "비 김태희 이후로 투샷이 궁금한 커플" 등 응원을 이어갔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