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대교의 중국어 전문 교육 브랜드 차이홍은 한자와 중국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차이홍 한쯔'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차이홍 한쯔는 한자(번체자)와 중국어(간체자)를 비교하며 배우는 방문 학습 프로그램이다. 상용한자 300자 외 중국어 발음과 기초 중국어를 배울 수 있다. 총 80세트로 구성되며 본 교재와 함께 중국어 MP3파일과 낱말 카드들 제공한다. 주 1회 학습 기준으로 월 4만2000원이다. 차이홍 제품과 함께 이용하거나 2명 이상 동시 학습하면 월 3만5000원이다.
차이홍 관계자는 "차이홍 한쯔는 한자와 중국어를 동시에 배우며 학습 효율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기초 회화까지 배울 수 있어 중국어 실력을 탄탄히 다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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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