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2학년 대상 학습 프로그램…이미지로 내용 전달
[뉴스핌=한태희 기자] 대교가 국어 내신 대비 프로그램인 '눈높이스쿨국어'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제품은 초등학교 단원평가와 중간·기말평가, 서술형 평가 등의 다양한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흥미를 높이기 위해 글보다는 이미지를 활용한 도움말로 내용을 전달한다. 2015 개정 국어 교육 과정을 모두 반영했다.
교재는 학년별 총 52세트로 구성된다. 부교재로 학교 시험 문제 유형에 맞춘 '시험대비북'과 단원평가를 대비하는 '단원평가북'을 제공한다.
학습 대상은 초등학생 1~2학년이다. 회비는 월 4만9000원이다. 눈높이국어 제품과 함께 이용하면 3만5000원만 내면 된다.
<사진=대교>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