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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에디킴과 소란의 고영배가 출연했다. <사진=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에디킴이 입담을 뽐냈다.
3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에디킴과 소란의 고영배가 출연했다.
이날 '눈치 없는 사람'을 주제로 사연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 DJ 최화정은 에디킴에 돌발 질문을 했다.
최화정은 "부인이 일주일에 세 번정도 술을 마신다면, 이해하겠냐"라고 물었다. 이에 에디킴은 "부인이요?"라며 놀랐다. 이어 "저는 부인과 같이 마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DJ 최화정은 에디킴의 콘서트 일정을 챙겼다. 최화정은 "에디킴 씨, 유승우 씨와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시죠"라고 물었다. 이에 에디킴은 "유승우와 요즘 콘서트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승우와 에디킴의 콘서트 '에디킴&유승우의 달달한 봄소풍 봄이에유'는 오는 8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