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에 걸스데이 소진, 유라가 출연한다.
3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걸스데이 소진, 유라가 출연해 '팀플레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걸스데이 소진과 유라는 신곡 'I'll be yours' 안무를 선보이며 비정상 멤버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다 손 모으고 있는 것 봐"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걸스데이 소진은 "혼자보다 팀플레이가 좋은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크리스티안은 "혼자하면 진행이 빠르다"고 말했고, 럭키는 "실패하면 혼자 책임져야 한다"고 반박했다. 왕심린은 "(팀원이) 저보다 잘하면 진심으로 박수치진 못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폭소케 했다.
이어 각 나라의 팀플레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일본의 '집단행동'부터 멕시코의 '단체 다이어트' 등 각국의 이색 팀플레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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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걸스데이 소진, 유라가 출연한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걸스데이 유라가 "나도 영어 잘하고 싶다"고 말하자 뜬금없이 마크가 자기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전현무는 "소개팅이 아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구상의 반찬타임-뭣이 중헌디' 코너에서는 이탈리아 공영방송 성차별 이슈를 통해 각 나라의 공영방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공영방송의 필요성에 대한 논란부터 미디어를 통해 생긴 각 나라들의 오해들을 살펴본다.
JTBC '비정상회담'은 3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