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창, 리사 부부가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사진='문제적 남자'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문제적 남자’ 전현무가 이규창, 리사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글로벌 뇌섹남녀로 가수 리사와 그의 남편 이규창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이규창과 결혼 전부터 알고 지냈다"며 이규창 리사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이규창은 "예전에 (전현무) 형이 보일러 조절이 안된다며 저희 집에 와서 잔날이 많다"며 과거사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전현무는 이규창, 리사 부부의 결혼식에 사회와 축가를 맡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규창은 “리사와 결혼한지 10개월 됐다.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건 처음”이라고 말했고, 리사 역시 “처음 남편과 같이 출연하니까 괜히 설레고, 1분도 못 잤다”며 웃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