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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9단의 만물상'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 종갓집 밥상 비법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 종갓집 종부가 알려주는 봄 살림법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살림 100단 종갓집 종부들 3명이 출연해 각각의 비법을 공개한다.
나른한 봄 집나간 입맛을 돌아오게 하는 종부의 특별한 비법이 소개된다. 밥상을 맛본 김성은은 "진짜로 집에가서 바로 신랑에게 해줘야겠다"며 "신랑 입맛이 돌아올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어 200년 보약, 대대로 내려오는 보양 밥상도 알려준다. 특히 임산부도 먹어도 되는 약이라고 전해 약의 정체가 과연 무엇인지 관심을 모은다.
마지막으로 종갓집 발효 밥상을 공개한다. 제철 봄 과일을 오래 두고 먹는 종가의 발효 비법을 전한다.
한편,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은 2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