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민주당 영남경선] 파죽지세 문재인, 누적 59%..."이제는 본선이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세론‧조직력으로 압도적 1위…본선 진출 확실시
"최종 득표율, 본선 경쟁에서 힘 밑바탕 될 것"

[뉴스핌=이윤애 기자]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호남‧충청‧영남권역 경선에서 연거푸 압승을 거뒀다. 누적 득표율은 '정치적 고향' 영남을 마치고 59%가 됐다. 대세론은 기정사실로 굳어졌고, 결선없는 본선 진출도 확실시 되고 있다.

문 전 대표는 호남에서 '반문(反文)정서'를 극복하고, 안희정 충남지사의 '안방'인 충청에서는 안풍(安風·안희정 바람) 확산을 차단했다. 남은 두 명의 경쟁자들은 "2, 3위(안희정·이재명)의 득표율이 50%를 넘는다"(안희정),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이재명) 등의 말로 '대세론'을 무마하려 하지만 쉽지 않다.

사실 예견된 결과였다는 시선도 많다. 문 전 대표가 당내 조직을 장악하고 있고, 각 당의 경선이 본격화되며 문 전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대결 구도로 변모하는 것도 한몫을 했다.

안 전 대표와 문 전 대표는 각각 경선에서 "압도적 경선 승리만이 압도적 정권교체를 만들 수 있다"고 같은 주장을 펼치고, 결론적으로 양당의 지지자들은 두 사람에게 압도적 지지로 화답하고 있는 모양새다.

실제로 문 전 대표는 31일 세 차례의 경선 결과 누적 득표율 59%(33만 1417표)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영남에서만 12만 8429표(64.7%)를 대세론에 쐐기를 박았다. 2위인 이재명 성남시장(3만 6780표, 18.5%%) 보다 9만 1648표를 앞섰다. 3위인 안희정 충남지사(3만 2974표, 16.6%)와는 더 벌어진 9만 5455표 차이다.  

당내 막강한 조직력도 작용했다. 호남을 지역구로 둔 이개호·이춘석·안호영 의원이 모두 문 전 대표를 돕고 있다. 충청에서도 문 전 대표는 안 후보가 현역 도지사로 재직중인 충남을 제외한 대전과 충북에서 우세를 점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충청권에서 현역 최다선인 5선 박병석 의원(대전 서구갑)이 문 전 대표 캠프의 공동선대위원장이고,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 의원(서구을)과 충북도당위원장 도종환 의원(청주흥덕) 역시 친문계다.

남은 수도권·강원·제주권역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다. 전체 경선 선거인단 214만 1138명 가운데 60% 가까운 139만명이 4월 3일 경선에 몰려있지만 '대세'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문 전 대표는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서울과 경기·인천 지역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된다)

또한 '3철'로 불리며 문 전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혀온 전해철 의원이 경기도당위원장을 맡고 있고, 서울시당위원장 김영주 의원 역시 친문(문재인)계로 분류된다. 선거대책본부장인 송영길 의원은 인천시장 출신 4선 의원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본선 진출은 거의 확실시 됐다"며 "최종 경선 결과 얼마나 많은 득표를 하느냐가 본선 경쟁력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