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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람이 좋다' 이다도시, 로버트 할리와 여전한 우정…두 아들과 사는 긍정적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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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진영 기자] '사람이 좋다'에 이다도시가 출연해 여전한 한국 사랑을 고백한다.

2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원조 외국인 방송인 이다도시가 출연한다.

■ ‘울랄라 여사’의 못 말리는 한국사랑. 나는 한국인‘이다’, 이다도시

90년대 많은 사랑을 받은 원조 1세대 외국인스타 이다도시! 한국 생활 26년, 귀화 21년차. 찜질방은 물론 보통 외국인들이 무서워하는 침도 한의원에서 즐겨 맞으며 이제는 웬만한 한국인 보다 더 한국을 제대로 즐기는 그녀. 자신이 선택한 한국의 삶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이다도시의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를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본다.

이다도시는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26년 동안 살게 되리라고 상상조차 못했거든요. 한국에서 살면서 인생을 다시 다르게 바라보게 됐고 살게 됐고... 그동안 늘 많은 사람들이 알아봐주셨는데 (지금은) 왠지 (마치) 식구인 것처럼 알아보시고 특히 나이 있으신 분들이 애들 잘 자라고 있냐고, 잘 있는지 물어봐주시죠"라고 말했다.

■ 이다도시를 둘러싼 수많은 이름. 그래도 한국에 산다!

한국을 사랑하고 늘 유쾌한 이다도시지만 26년 한국에서의 삶은 모두 행복한 것만은 아니었다. 그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전성기와 함께 겪었던 이혼이었다. 이다도시는 이혼 이후 사실이 아닌 갖가지 소문들이 나돌았고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과 함께 다짜고짜 ‘한국에서 떠나가라’는 모진 말까지 들어야 했다.

다문화 가정의 가장이자 이혼녀, 귀화는 했지만 그래도 파란 눈의 외국인이자 이방인, 두 아들을 키우며 교수로 일하는 싱글맘. 그녀 앞에 붙는 다양한 수식어들에 상처를 받기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그녀는 여전히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내고 있다.

최근 5년 전부터 한 대학교의 프랑스언어문화학과 전임교수로 강단에 오르며 방송보다는 대학교수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다도시. 매 강의평가 만점을 받으며 인기교수로 자리 잡았고 최근 논문까지도 발표했다. 또한 작가로서 꾸준히 책을 써 온 그녀는 이혼 이후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도 집필 중이다. 그간의 아픔을 딛고, 씩씩하고 당당하게 마흔아홉 해를 살아가는 이다도시를 만나본다.

그는 “한창 힘들었을 때 그런 생각까지 하게 됐거든요. 아예 (프랑스로) 떠나갈까 그런 생각. (하지만 내가) ‘왜 도망가지?’제가 무슨 죄를 지은 적도 없었고... 또 우리 아들들 생각해서, 이미 이혼 사실도 나름대로 충격인데 만약에 한국에서 떠나갔었으면 한국어도, 한국문화도 (잊었겠죠). 자기 문화예요. 그런 걸 뺏기고 싶지 않았어요"라고 털어놨다.

이다도시가 무너지지 않고, 더 씩씩하게 힘든 시기를 버텨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따뜻하게 감싸준 고마운 사람들 덕분이다. 그런 고마운 응원들이 하나 둘 모여 한국에서 삶을 지켜내게 했다. 그녀의 영원한 친구 로버트 할리 역시 소중한 사람 중 한명이다.

90년대 당시 부부로 오해받을 정도로 많은 활동을 함께했던 두 사람. 그들의 우정은 20년이라는 시간을 훌쩍 채웠다. 함께한 세월만큼 공유하는 추억도 많고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로버트 할리는 이다도시의 힘든 시기에 친오빠처럼 곁에서 묵묵히 이야기를 들어줬던 사람이었다. 오랜만에 할리를 만나 식사대접을 하는 이다도시. 유쾌한 두 사람이 만나니 쉴 틈 없이 수다가 쏟아졌다.

로버트 할리는 “늘 똑같아요. 제가 이다를 만난 지 한 22년이나 됐거든요. 한결같이 변함없습니다. 그동안 힘들었던 그런 일들이 많이 있었죠. 굉장히 고생하면서 한국에서 생활 해왔는데 다 자기가 잘 해냈어요. 정열적이면서도 아주 열심히 하는 그런 여자예요"라고 그를 자랑했다.

■ 갱년기를 앞둔 엄마 vs 사춘기 아들. 이다도시의 당차고 솔직한 프랑스식 교육법

이다도시 삶의 이유 중 하나인 두 아들. 이다도시는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한국에 계속 남아야 했고 ‘한국인’이기 때문에 더더욱 한국을 떠날 수 없었다. 어느덧 엄마 보다 키가 훌쩍 커버린 두 아들. 첫째아들 유진은 대학생이 되자마자 파일럿의 꿈을 품고 엄마의 곁을 떠났다. 프랑스 기숙사에 지내며 주말이면 이다도시의 부모님댁을 찾아 한국에 있는 엄마와 동생에게 영상통화를 나누기도 한다.

한국에서 이다도시는 유진이 떠난 이후 둘째아들인 태진과 단둘이 지낸다. 그녀의 요즘 고민은 둘째아들에게 찾아 온 사춘기. 요즘 부쩍 말수가 줄고 예민해진 태진이는 엄마 이다도시와의 의견 충돌로 티격태격하는 날이 늘었다. 그래도 집안의 유일한 남자로서 아빠의 빈자리를 든든하게 채워주기도 하는 둘째아들 태진. 엄마의 사소한 의상 선택부터 요리의 간보기까지 최종 결정권을 갖기도 한다.

이다도시는 “드디어 이젠 제가 나 자신과 평화스럽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들들하고도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고 (사람들에게) 사랑도 다시 받고 있고요. 주고 있고... 그래서 괜찮아요. 어려움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 굉장히 많았고 되게 좋았어요. 그럼 50대 되면 더 좋지 않을까요?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서로에게 의지하며 유쾌한 웃음으로 일상을 채워가는 이다도시 모자를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본다. 2일 오전 9시 MBC에서 방송.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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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핌 DB] -거소투표제도란 무엇인가 ▲몸이 불편해 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 등을 위해 자신이 머무는 자택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임. 거소투표를 하려면 거소투표신고를 해야 함.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몇 장의 투표용지를 받나 ▲시·도지사 선거, 교육감 선거, 구·시·군 장 선거, 지역구 시·도의원 선거, 비례대표 시·도의원 선거, 지역구 구·시·군의원 선거, 비례대표 구·시·군의원 선거를 포함해 모두 7개 선거가 실시되므로 투표용지도 7장임. 다만 제주특별자치도, 세종특별자치시는 4장(시·도지사 선거, 교육감 선거, 지역구 시·도의원 선거, 비례대표 시·도의원 선거)의 투표용지를 받음. 2026년 4월 30일까지 실시 사유가 확정된 재·보궐선거 지역의 선거인은 재·보궐선거 투표용지를 함께 받음. -본인 투표소 위치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 ▲구·시·군 선관위가 각 가정에 발송하는 투표안내문을 확인하면 됨.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투표소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음. -투표하러 갈 때 준비해야 할 것은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장애인등록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 등 선거인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나 서류가 필요함. 신분증의 모바일 신분증(앱 실행화면)으로도 본인 확인이 가능함. 다만 신분증 등을 사진 촬영하거나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음.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에 선거인명부 등재 번호가 기재돼 있음. 등재번호를 확인하고 가시면 투표시간 단축할 수 있음. -선거권이 없는 자녀를 데리고 투표소에 갈 수 있나 ▲선거인은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와 함께 투표소 안에 출입할 수 있음. 다만 기표소 안에는 미취학 아동만 들어갈 수 있음. -신체에 장애가 있어 기표소에서 혼자 기표할 수 없는 경우 어떻게 투표하나 ▲시각장애인과 신체에 장애가 있어 혼자서 기표할 수 없는 선거인은 보조를 위해 그 가족 또는 본인이 지명한 2명을 동반할 수 있음. -거소투표신고를 한 사람은 선거일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나 ▲거소투표신고를 한 선거인이 거소투표를 하지 않고 선거일에 해당 투표소의 투표관리관에게 거소투표용지와 회송용봉투를 반납하면 투표할 수 있음. 만약 거소투표용지에 기표가 돼 있으면 다시 투표할 수 없음.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있나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할 수 없음. 이는 투표의 비밀을 보장하기 위해서임. 투표인증샷을 찍으시려면 투표소 입구 등에 설치한 포토존이나 투표소 표지판 등을 활용하면 됨. 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024년 4월 5일 인천 계양구 계양3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군인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SNS에 투표인증샷을 게시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선거일에 기호를 나타내는 인증샷(엄지손가락, V자 표시 등)을 SNS에 게시할 수 있음. 다만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게시해서는 안됨. -선거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제한되는 기간이 있나 ▲누구든지 선거일 전 6일(5월 28일)부터 선거일의 투표마감시각까지 선거에 관해 정당에 관한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모의투표나 인기투표에 의한 경우 포함)의 경위와 그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음. 다만 선거일 6일 전에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는 공표·보도 요건을 준수해 언제든지 보도할 수 있음.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보도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 또는 보도하는 경우에는 선거여론조사기준으로 정한 12가지 사항을 함께 공표·보도하여야 함.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지역, 조사일자, 조사대상, 조사방법, 표본의 크기, 피조사자 선정방법, 응답률, 표본오차, 질문내용, 권고 무선 응답비율(무선전화 응답비율이 100분의 70에 미달한 때). 조사의뢰자(언론사 등)는 선거여론조사기관이 첫 공표·보도 전 여론조사 결과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해당 여론조사 결과의 공표·보도 예정일시를 여론조사기관에 통보해야 함. 선거여론조사기관은 중앙여심위 홈페이지 등록내용을 의뢰자에게 공표·보도 전까지 통보해야 함.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보도하는 경우에는 중앙여심위 홈페이지에 등록된 내용만 공표·보도해야 함. -이미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공표·보도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은 ▲이미 공표·보도된 여론조사 결과를 다시 인용해 공표·보도하는 경우에는 조사의뢰자, 선거여론조사기관, 조사일자, 조사방법과 함께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라고 표기해야 함. oneway@newspim.com 2026-05-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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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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