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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물농장이 '함께 살기 프로젝트, 반려견과의 희망 전쟁' 1편을 준비했다.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TV동물농장'이 반려견과 함께 살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일 방송하는 'TV동물농장'에서는 '함께 살기 프로젝트, 반려견과의 희망 전쟁' 1편이 공개된다.
반려견은 가족이란 이름 아래 소중한 인연이 되어 항상 우리 곁을 지켜주는 고마운 친구다. 어느덧 우리나라도 인구의 5분의 1이 반려견을 키우는 '반려견 천만시대'를 맞이했다. 하지만 사람과 반려견이 함께 살아가는 것이 참을 수 없는 큰 고통이 되어 버린 집도 많다.
덕구는 전형적인 분리불안 증상을 보이고 하늘이는 7년 째 이상행동을 보이며 보리는 파양 당했던 아픔으로 집착이 더 심해졌다. 반려견을 키우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고 공감할 문제다.
'TV동물농장'은 이 같은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 국내 최고의 반려동물 행동심리치료 전문가들과 연예계 대표 애견스타 2AM의 조권까지 함께한 야심찬 함게 살기 프로젝트를 준비한 것. 과연 인간과 반려견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TV동물농장의 '함께 살기 프로젝트, 반려견과의 희망 전쟁 1편'은 4월 2일 일요일 아침 9시 30분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