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제동의 톡투유'에 안나경 아나운서가 깜짝 출연한다. <사진=JTBC> |
[뉴스핌=황수정 기자] '김제동의 톡투유'에 안나경 아나운서가 깜짝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이하 '김제동의 톡투유')가 100회를 맞아 100가지 이야기로 꾸려지는 가운데 안나경 아나운서가 오프닝을 맡아 관심을 모은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오대영 기자와 함께 '김제동의 톡투유'에 대해 '팩트체크' 코너를 진행, 평소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던 것들에 대해 속 시원히 밝힐 예정이다.
100회 특집 패널로는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최진기 오마이스쿨 대표가 참여한다. 음악 세션으로는 가수 유성은, 게스트로는 배우 박하선이 함께 한다. 유성은은 "평소 '김제동의 톡투유'를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다. 100회에 초대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100회 특집은 청중들이 녹화 전 공을 하나씩 받아 떠오르는 키워드를 적어 무대 위에 올려둔 것을 MC 김제동이 무작위로 뽑은 공의 키워드로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전공과 취업, 사춘기, 대한민국 가장 등 청중들의 무작위 100가지 이야기는 2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